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컨드 시스터 (문단 편집) ==== 두 번째 대결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칼 2차전.png|width=100%]]}}}|| >'''Cal Kestis. How predictable.''' >'''[[칼 케스티스]], 예상대로군.''' 시간이 조금 흘러 전에 놓친 제다이가 [[카쉬크]]에서 반란군들을 돕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두 번째 자매는 다시 아홉 번째 자매와 동행하여 카쉬크에 도달한다. 그녀는 제국군을 이끌고 반란군들에게 빼앗겼던 정제소를 재탈환하고, 남아있던 반란군 중 하나를 심문하여 칼의 이름과 행적을 알게 된다.[* 한편, 아홉 번째 자매는 카쉬크에 남아 있다가 이후 카쉬크를 재방문한 칼을 상대하게 된다.] 두 번째 자매는 칼보다 한발 앞서 제포에 도착, 미크트룰의 무덤에서 길목을 지키고 있다가 칼과 다시 싸우게 된다.[* 이때 밀치기(포스 푸쉬)를 사용하면 첫번째 한정으로 두 번째 자매가 나가 떨어지는데, 짧은 시간 내에 포스와의 연결을 조금 회복하는 과정에서 실력도 늘은 칼의 역량을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후 똑같이 밀치기를 사용하면 방어자세를 취하며 우습게 씹어버리고, 중급 밀치기 또한 아주 잠깐 균형을 잃어 휘청이는 것으로 끝날 뿐더러 얼마 안 가 도로 자세를 잡아버린다.] 이벤트 전이 아닌 첫번째 정식 보스전인데 대결 내내 칼을 조롱하는 대사를 날리는 여유를 보여준다(...) 다행히 난이도에 따라 다르지만 체력을 약 50%이하로 줄이면 이벤트가 발생하여 보스전이 종료된다. 이번에도 역시 두 번째 자매가 실력으로 칼을 압도하며 포스로 그를 잡은뒤 뒤로 던져 버렸지만, 위기의 순간 칼의 파트너 드로이드 BD-1이 칼과 두 번째 자매 사이에 광선 방벽을 가동시키면서 또 결투가 중단된다. 두 번째 자매는 칼이 그동안 실력이 늘었음을 인정하면서 헬멧을 벗고 자기 정체를 밝힌다.[* 시어의 옛 제자 수준에는 못 미치지만 실력이 나쁘지 않았다고 말하는데, 직후 밝혀지는 그 제자의 정체가 [[자뻑|누구인지 생각해 보면...]]] >'''She was weak. Cracked in an imperial torture chair. Surrendered the location of her naive Padawan. They would never had found me... if it wasn't for her.''' >'''그녀는 나약했다. 제국의 고문실에서 무너졌지. 지켜야 할 파다완의 위치를 실토해버렸고. 그 여자가 말하지 않았더라면… [[은하 제국|놈들]]은 절대로 날 찾아내지 못했겠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